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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기간에 찾아온 결혼 생활의 위기에 대한 포스트모템 - by Mike Slone 개발 이야기

얼마전에 가마수트라에 올라온 기사
Opinion: Marriage Crisis vs. Crunch: A Post-Mortem by Mike Slone 에서
Mike Slone 은 세인트로우 2 개발에 참여하면서 크런치 기간에 결혼생활에 위기가 찾아왔고
결국 이혼하게 된 이야기를 포스트모템으로 써 주었습니다.
그 글을 qwerty 님이 번역해 주셨습니다.

한국 개발자들도 평균나이가 증가하다보니
주위에서 한 두명씩 이혼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 걸 보면 이게 남 일이 아닙니다.

크런치 모드를 프로젝트 막바지에 개처럼 일하는 기간이라고도 하지요. (이게 Urban Dictionary 에 나온 얘기입니다.)
우리는 개처럼 일하지 맙시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더 소중하니까요.
소중한 것을 잃고나서 후회하지 말고 일과 생활에서 균형을 잡아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갑자기 워커홀릭으로 변신한 사람이 있다면 무슨 일 있는게 아닌지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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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선 2011/11/21 21:50 # 삭제 답글

    아...눈물이 나네요 ㅠ_ㅠ;
    퇴근하고 읽어봐야겠습니다.
  • 박PD 2011/11/21 22:39 #

    가족이 우리 곁에 있을 때 잘 합시다. ㅎㅎ
  • jjGroove 2011/11/22 10:50 # 삭제 답글

    엄청나게 공감하고 있는 일인! 저같은 경우 결혼 직후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일을 위한 삶인가? 삶을 위한 일인가?" 살짝 고민하다. 회사를 그만둬 버렸습니다 ^^;;
  • 박PD 2011/11/22 11:21 #

    와... 잘 하셨습니다라고 해도 좋은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셨네요. 대단합니다. :)
  • Punix 2011/11/25 13:07 # 답글

    저도 최근 하늘에서 떨어진 배타테스트 일정으로 크런치 모드에 들어가 철야나 야근이 잦은데 우사기 드롭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가족과 일의 우선순위를 두는 장면에서 굉장히 흔들렸었습니다.
    이 포스트 모뎀은 제 앞길을 제시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 박PD 2011/11/26 09:29 #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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