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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2007 종합. 11.09 금 게임 이야기

11.09 금

Lorin Wright Jameson(SOE) 와 Youichiro Miyake(FromSoftware) 와 점심 같이 먹음. 둘 다 물리학 전공.
미국쪽에서는 Austin 이 온라인 게임의 중심부라고 함.
일본은 동경에 게임 회사의 95% 가 있다고 함. 닌텐도랑 몇 개만 다른 곳에 있다고 하던데...
Austin 의 Senior 연봉은 10만달러 정도 주는 모양.
타뷸라라사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Jameson 은 '컨셉은 좋지만, Time To Market' 이 좀 늦은 게 아닌가 라는 의견.
Starwars Galaxy 프로그래밍 팀은 평균 15~20명 정도이라고 함(Final Fantasy Online 역시 마찬가지). 이게 한 팀에서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최대 인원인 거 같다는 데 다들 동의
EA 는 한 팀에 50-60명 정도의 프로그래머가 있다고 함.(어떤 팀일까?) 그러나 면접 해 보면 너무 바보들이 많아서 놀랠 정도라고. 아마도 10-15% 가 대부분의 일을 하고 나머지는 도와주는 형식일 거 같다는 의견.

Lorin Wright Jameson 의 "The Challenges of Developing MMO`s Using Commercial 3D Game Engines (상업적인3D엔진을 사용하여 MMO를 개발하는 도전)" 를 들음.
스타워즈 갤럭시에서 Unreal 엔진을 사용함. 서버쪽도 Unreal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개발했지만, 성능상에 많은 문제가 있어서 고생했다고 함.(Lorin 아저씨 이 부분 얘기하면서 Epic 쪽에 나쁜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 함)
게임 엔진을 도입한다고 해서 절대 개발 기간이 단축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품질은 훨씬 좋아질 거다. 그리고, 게임의 재미를 측정하기 위한 Prototyping 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남기룡님의 Scrum 강연은 세 번째 듣는 거지만 즐겁게 들었다. 역시 프로그래머는 실제 적용예를 듣고 싶어한다.

다음은 내가 강연했고...

마지막에 Scrum Forum.
시간을 30분 이상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조만간 이런 기회를 다시 가졌으면 한다.

Farewell Party

인디 게임 수상작을 봄. NPR 에 관심이 있었는데 스케치 렌더링이 이쁘게 잘 나온 게임이었음.
상금이 400만원이지만, 제작 인원이 10 명이 넘어 30만원씩 나눠갖는다고 함.
아주대 미디어학부(게임외에도, 디자인, 영화, 3D애니메이션등을 다루는 학부입니다.) 00학번~06학번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진 팀이고, 다들 수업 듣고 과제하느라 합숙은 못했다고 함.
그 외 합숙하는 친구들도 다른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굉장해요. 저는 학생때 뭐 하고 있었을까요? :)
대상 '쓱쓱싹싹'

Miyake 씨의 강연을 들음. 동영상을 같이 보여줘서 집중도가 높았다. 다음 강연때 고려해 봐야겠다. 이 분도 일본 게임 개발자 협회에서 한 달에 1-2번씩은 꼭 강연하기 때문에 강연할 거리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KASA 분들도 강연할 거리 많을 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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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

외국인을 보면 항상 인사하고 소개하자.
강연보다도 훨씬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때문이 아니더라도 얼마나 외롭겠냐.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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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URL :
http://antilove.egloos.com/3475997
http://blog.naver.com/jacking75/140044519421
http://blog.naver.com/saebaryo/30024032982
http://blog.naver.com/madmaiz/10023797211
http://blog.naver.com/madmaiz/10023830556
http://reiot.com/2007/11/11/kgc-2007-2nd-day/
http://blog.naver.com/javawork93/130024374998
http://antilove.egloos.com/3480595
http://wangmul.egloos.com/1665934
http://www.npteam.net/554
김학규 PD의 KGC '07 강연
http://kell.tistory.com/41

덧글

  • 조홍준 2007/11/13 17:22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기웅씨와 같이 만났던 조홍준입니다. 유명한 박피디 블로그의 주인공이셨다니....^^;;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연락해요
  • 2007/11/13 18:36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박PD 2007/11/13 19:10 # 답글

    조홍준 : 유명하긴요 -.-;;; 다음부터는 블로그 이름도 같이 소개해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블로그 필명은 유명한 분들이 많은데 직접 만나면 못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요.
    박정수 : 아.. 아주대 다니는 친구한테 대강 들은 얘기를 적은 거라 오류가 있었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7/11/13 20:3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ell 2007/11/13 20:30 # 삭제 답글

    박일님 블로그군요. KGC에서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이해가 쉽고 또 재밌게 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KGC2007에서 국내 강연자들 세션 중에서 가장 내용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린2 계속해서 건투를 빕니다. ^^;
  • 박PD 2007/11/13 23:45 # 답글

    박정수 : 수정했습니다.
    Kell : 린2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석삼이 2007/11/15 15:26 # 답글

    종합 후기가 참 재미있네요~
    KASA에서 한번 정리를 해주신다니~
    기대하고 있을께요~^^*
  • 두기 2007/11/16 01:19 # 답글

    와 유명인 박PD님이시근영. 가까이서 일만 같이 하면 유명세를 타는지 느끼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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