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애자일 프랙티스
 책 제목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증정받아서 본 책입니다. 만약 책을 읽어 본 후였다면 다른 이름을 제안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자 두 명 중 한 명이 andy hunt 라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저자입니다. 애자일 프랙티스도 구성이나 내용으로 볼 때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in agile'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 만큼 쉽고,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린 소프트웨어 개발
 제가 좋아하는 인사이트 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포펜틱 부부 강연 전에 책 읽어보려고 두 권을 주문했다가 한 권을 증정받아서(요즘 책 복이 있네요) 읽어보았습니다. 기본 내용은 agile 과 상당히 비슷하지만, 이런 개념 자체가 자동차 같은 전통 산업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고지식한 상급자에게도 크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
 위의 '린 소프트웨어 개발' 다음 책입니다만, 번역은 거의 동시에 되어서 출판되었습니다. 아무래도 2판의 느낌이랄까, 내용이 좀 더 풍부해졌고, '린 소프트웨어 개발' 보다 실제 예가 더 많아서 내용이 보다 직관적으로 다가옵니다. 먼저 '린 소프트웨어 개발'을 개론서 보듯이 본 다음에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 을 실천서 삼아 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애자일 + 린 3종 책을 쭉 읽었습니다.
일반 팀원으로서 팀에 애자일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미리 고민해 보고, 적용해보면 나중에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

by 박PD | 2007/09/14 10:44 |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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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바워크 at 2007/09/14 22:31
저도 애자일 프랙티스를 읽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와 구성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Commented by 박PD at 2007/09/16 00:30
이 아저씨가 책을 잘 쓰는 거 같아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로 스터디를 진행해 봤는데, 각자 회사에서 느낀 점, 배운 점을 얘기해 보니까 2시간 금방 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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